
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프레스티지 샴페인 브랜드 돔 페리뇽(Dom Pérignon)이 '창작은 끝없는 여정(Creation is an Eternal Journey)'이라는 새로운 글로벌 캠페인을 발표하며, 브랜드의 예술적 철학과 창작에 대한 지속적 탐구를 조명했다.
돔 페리뇽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창작 여정을 나선형 구조로 시각화하고, 과거부터 현재, 미래로 이어지는 창조의 흐름을 강조했다.
이는 1668년, 수도사 돔 피에르 페리뇽이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와인을 만들겠다"는 신념으로 시작한 여정을 예술적으로 재해석한 것이다.
이번 캠페인에는 세계 각 분야에서 활동 중인 7인의 상징적 크리에이터가 참여했다.
브랜드는 오는 15일, 런던의 비공개 공간에서 열리는 아티스틱 쇼케이스를 통해 이번 캠페인의 핵심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구현할 예정이다.
돔 페리뇽은 이와 함께 신작 '돔 페리뇽 빈티지 2008 – 플레니튜드 2(Plénitude 2)'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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