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 벤츠의 'F-CELL 로드스터'는 벤츠사가 최초로 만든 차 리메이크 복고풍 미래형 컨셉트 카이다.
26일 공개된 이 자동차는 조종용 조이스틱이 내장되어 있고, 섬유유리 차체가 특징이고 수소전기 연료전지를 이용하는 하이브리드카이다. 그러나 1.2kW의 소형 연료 전지가 내는 최고시속은 25km이며 최대 350 km까지 갈 수 있다.
이 컨셉트카가 시장에 나올 확률은 거의 없지만, 자체로 최첨단의 미래와 과거의 융합을 도모한 기념비적 작품으로 가치가 있다고 평가 받았다
(사진 : 메르세데스 벤츠사의 보도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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