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곽민구 기자 | 슈퍼셀의 모바일 게임 '브롤스타즈'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삼성전자 삼성스토어에서 '브롤 마스터 스쿨'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브롤스타즈와 삼성 갤럭시 S25 시리즈의 팝업스토어 '브롤 마스터 스쿨 with Galaxy S25'는 오는 3일부터 6일까지 삼성 강남, 삼성스토어 홍대/대전/동래(부산)에서 열린다.
네 곳의 모든 팝업스토어는 100%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특히 삼성 강남에서는 젠지(Gen.G) 선수단과 브롤스타즈 대표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해 현장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삼성 강남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현장 3v3 게임 대회, 젠지 이스포츠 브롤스타즈 팀 및 인기 인플루언서들과 함께하는 이벤트 매치와 팬미팅 등이 마련돼 있다.
삼성 강남 한정 스페셜 프로그램 중 하나인 3대3 게임 대회 '도전! 브롤 마스터'는 4일간 매일 운영되며, 단판승제 밀어내기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 다른 삼성 강남 한정 프로그램 '브롤 팬 페스티벌'은 브롤스타즈 팬이라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현장 교류형 이벤트로 구성된다.
인기 브롤스타즈 인플루언서들과 함께하는 팬미팅도 열린다. 5월 3일에는 홀릿, 4일~5일에는 밍모, 6일에는 테드TV가 현장을 찾아 팬들과 직접 만난다.
슈퍼셀 관계자는 "브롤스타즈와 삼성 갤럭시 S25 시리즈의 이번 협업은 기술과 재미가 만나 새로운 경험을 만드는 좋은 예"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팬들이 브롤스타즈를 더욱 다채롭게 즐기고, 게임 너머의 소통과 교감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