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곽민구 기자 |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29일 개발사 그램퍼스와 'BTS 쿠킹온 스토브: 타이니탄 레스토랑'에 대한 공동사업을 전개한다.
양사는 각 사가 가진 강점을 극대화해 고객 지향적인 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 전략적 파트너로서 BTS 쿠킹온 스토브 공동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의 서비스 역량, 스토브 플랫폼과 '쿠킹어드벤처', '마이리틀셰프'로 개발력을 입증한 그램퍼스가 만나 긍정적인 시너지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BTS 쿠킹온 스토브는 방탄소년단 캐릭터 '타이니탄'이 주인공인 캐주얼 타이쿤 게임이다. 전작 'BTS 쿠킹온'은 타이니탄과 함께 전 세계의 여러 도시를 돌아다니며 해당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으로 식당을 운영하는 게임으로 지난해 전 세계 170여 개 지역에 출시됐다.
신작 BTS 쿠킹온 스토브 타이니탄 레스토랑은 전작의 게임성과 타이니탄 IP의 매력을 계승하면서 편의성 등을 개선해 보다 유저 친화적이고 완성도 높은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BTS 쿠킹온 스토브는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등 모바일 마켓과 스마일게이트의 자체 게임 플랫폼인 스토브를 통해 연내 글로벌 출시될 예정이다. 이날부터 멕시코와 말레이시아 등 일부 국가에서 소프트론칭으로 선보이고, 국내 유저들을 위한 구글 플레이·애플 앱 스토어 사전예약 이벤트를 시작한다.
BTS 쿠킹온 스토브 게임에 대한 정보 및 사전예약 이벤트에 대한 내용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및 애플 앱 스토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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