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SPA 브랜드 탑텐이 극심한 더위가 예상되는 올여름을 대비할 프리미엄 냉감 이너웨어 '쿨에어 브라탑'의 신규 화보 캠페인을 공개했다.

'쿨에어 브라탑' 라인은 다양한 취향에 맞춘 세련된 디자인의 탑에 브라 기능을 더해 단 한 장만 입어도 완성도 높은 스타일과 기능성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제품이다.

피부에 닿는 순간 시원함이 느껴지는 쿨링 헴 원단과 편안하게 가슴을 감싸는 몰드컵이 내장돼 답답함 없이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이번 화보에는 다채로운 활동으로 주목받는 모델 겸 홍보대행사 대표 박슬기가 참여했다.

쿨에어 브라탑 라인업은 각기 다른 디자인과 특성을 지닌 5종으로 구성됐다.

구체적으로 △냉감효과를 지닌 '쿨에어 브라 캐미솔' △흡습속건 기능이 있는 '쿨에어 리오셀 립 브라 캐미솔' △봉제선 없이 더 부드러운 '쿨에어 모달 브라 튜브탑' △단독으로도 간편하게 착용 가능한 '쿨에어 코튼립 브라 탱크탑' △겉은 부드러운 코튼, 안은 이너쿨링 시스템의 '쿨에어 U넥 브라 탱크탑' 등이다.

올해 컬렉션은 보다 뛰어난 냉감 효과를 자랑하는 고기능성 레이온 소재를 업그레이드해 일부 제품에 적용하고 리오셀과 모달 등의 소재를 활용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강석균 신성통상 패션Biz총괄 본부장은 "쿨에어 브라탑은 현대 여성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개발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일상에 실질적 가치를 더하는 기능성 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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