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뉴욕증시 3대 지수가 대형 기술주 중심 매수세 유입으로 동반 강세 마감했다.
24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86.83포인트(1.23%) 오른 40093.40을 기록했다.
S&P500지수는 전일 대비 2.03% 오른 5484.77,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2.74% 오른 17166.04에 거래를 마쳤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 갈등이 완화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진 가운데 대형 기술주들이 강세를 보이며 주가 상승을 견인했다.
인공지능(AI) 대장주 엔비디아는 전 거래일보다 3.62% 오른 106.43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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