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김예령 기자 | 삼진제약의 토탈헬스케어 브랜드 위시헬씨는 환절기를 맞아 피부 및 장 건강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자사의 건강기능식품(이하 건기식) '진정 피부 100억 유산균'을 소개한다고 8일 밝혔다.
봄철 환절기는 피부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는 시기다. 이는 황사와 미세먼지, 꽃가루 등 외부 자극 증가, 대기 중 수분 부족 그리고 일교차에 따른 피부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져 피부 건조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환절기에는 피부가 쉽게 민감해지고 트러블이 증가할 수 있어 일상 속 피부 관리를 더욱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삼진제약은 설명했다.
이에 회사 측은 '진정 피부 100억 유산균'을 소개했다. 이 건기식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면역 과민반응에 의한 피부상태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을 인정받은 기능성 인정 균주가 핵심 성분으로 함유돼 있다.
김치에서 유래한 식물성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사케이 프로바이오65'는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민감한 피부 상태 지수(SCORAD)에 관한 개선 효과도 입증받았다.
장 건강 케어를 위한 유산균 '비피도박테리움'도 포함돼 있다. 장내 유익균 증식과 유해균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어 장 건강까지 함께 챙길 수 있으며, 1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비오틴300%' 함유로 지방·탄수화물·단백질 대사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삼진제약은 설명했다.
삼진제약 컨슈머헬스본부 관계자는 "환절기에는 외부 환경 변화에 피부가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어 기본 스킨케어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다"며 "진정 피부 100억 유산균은 기능성을 입증 받은 유산균을 바탕으로 피부는 물론 장까지 동시에 케어할 수 있는 설루션이며 봄철 피부 건강에 대한 고민을 가진 소비자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