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프 로렌, 中 상해서 '2025 스프링 리씨 패션 익스페리언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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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프 로렌, 中 상해서 '2025 스프링 리씨 패션 익스페리언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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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김유영 기자 | 랄프 로렌이 중국 상해 ROJO 아트 스페이스에서 2025 스프링 시즌의 리씨 패션 익스페리언스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아시아 최초로 진행된 랄프 로렌의 이번 리씨 패션 익스페리언스에서는 랄프 로렌 컬렉션, 랄프 로렌 퍼플 라벨, 폴로 랄프 로렌 남성, 여성 그리고 칠드런 컬렉션을 선보이며, 세대를 아우르는 타임리스한 디자인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풀어냈다.

현장에서는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는 라이브 쇼핑으로도 진행됐으며, 랄프 로렌 특유의 섬세함과 우아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랄프 로렌의 런웨이 쇼는 게스트들을 시네마틱하면서도 개인적인 랄프 로렌의 세계로 안내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이번 시즌, 그 세계는 랄프 로렌이 아끼는 '마음의 고향', 햄튼(The Hamptons)이 배경이 된다. 이번 쇼는 햄튼 해안가의 자연 경관과 상해의 모던한 도시 감성을 조화롭게 담아 기존 런웨이의 내러티브를 재해석했다.

이번 쇼에서 선보인 2025 스프링 시즌은 은은한 컬러와 장인 정신이 깃든 디테일을 통해 여유롭고 다채로운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빈티지 자동차 인테리어에서 영감을 받아 이탈리아 장인의 기술로 탄생한 새로운 아이코닉 백, '더 랄프(The Ralph)'와 해안가 풍경의 잔잔한 블루톤으로 봄의 감성을 자극하는 햄튼의 블루 리미티드 에디션 백, '2025 폴로 플레이(Polo Play)'가 주목을 받았다.

현장에는 랄프 로렌 코리아 앰버서더 정수정(크리스탈)와 배우 송중기를 비롯하여, 장백지(Cecilia Cheun), 징보란(Boran Jing), 모리 히카리(Hikari Mori) 등 아시아 전역의 유명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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