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지훈 기자 | DB증권은 강남금융센터를 기존 서초동 삼원빌딩에서 강남대로변에 위치한 신덕빌딩으로 이전했다고 2일 밝혔다.
확장 이전한 강남금융센터는 강남의 이점을 살려 고액 자산가와 신흥 자산가들에게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VIP 점포로 기능할 예정이다.
이의현 강남금융센터장은 "세무, 증여, 부동산, 아트 등의 키워드로 금융과 문화를 아우르는 차별화된 투자전략과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에 맞는 각종 세미나, 포럼을 개최해 VIP 고객 간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신개념 점포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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