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리안 모터스, BMW·MINI 인천 전시장 새 단장 후 재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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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리안 모터스, BMW·MINI 인천 전시장 새 단장 후 재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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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강나연 기자 | BMW 그룹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바바리안 모터스는 BMW·MINI 인천 전시장을 새로 단장해 문을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동에 위치한 BMW·MINI 인천 전시장은 연면적 2759.3m2(약 835평) 규모의 지상 5층, 지하 2층 건물에 자리했다. 고객 동선과 전시 모델의 특성을 고려한 BMW 그룹의 차세대 전시 공간 콘셉트 '리테일 넥스트'를 적용했다.

전시장의 3층과 4층에는 총 9대의 최신 BMW 모델이, 2층에는 총 5대의 최신 MINI 모델이 전시된다. '스페셜 존'을 1층에 새롭게 마련해 BMW와 MINI의 주요 모델 중 1대를 별도로 선보인다. 전시장 1층에 위치한 '핸드오버 존'도 4층에 추가로 조성했다.

BMW·MINI 인천 전시장은 인천 구월동 수입차 거리에 위치해 있다. 제2경인고속도로 남동IC에서 자동차로 10분 이내에 접근 가능해 인천은 물론 수도권 서남부 지역에서도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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