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강나연 기자 | BMW 그룹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바바리안 모터스는 BMW와 MINI, BPS 일산 전시장을 BMW 일산 서비스센터 위치로 이전해 BMW 및 MINI 일산 통합센터로 새롭게 확장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BMW·MINI 일산 통합센터는 BMW 일산 서비스센터 옆에 추가로 마련한 연면적 4,377.7m2(약 1324평) 규모의 지상 3층, 지하 1층 건물에 자리하고 있다. 기존의 서비스센터와 함께 BMW 및 MINI 전시장, BMW 세일즈 프리미엄 클럽(BPS) 및 MINI Next 인증 중고차 전시장까지 모두 갖춘 콤플렉스 형태로 운영된다.
BMW·MINI 일산 통합센터는 고객 동선과 전시 모델의 특성을 고려한 BMW 그룹의 차세대 전시 공간 콘셉트 '리테일 넥스트'를 적용해 방문객에게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한다.
1층에는 최신 BMW 모델 9대가, 3층에는 최신 MINI 모델 5대가 전시되어 있으며 3층에 마련된 인증 중고차 전시장에는 360도 서라운드 점검을 실시한 BMW와 MINI의 인증 중고차가 각각 5대와 4대 전시되어 있다.
서비스센터는 총 51개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으며, 일반 정비는 물론 사고 수리 상담 및 접수도 가능하다.
BMW·MINI 일산 통합센터는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고양IC, 평택파주고속도로 사리현IC에서 자동차로 15분 이내 거리에 위치해 고양시는 물론 경기도 및 서울 서북부 지역에서도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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