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프리미엄 라이트 맥주 미켈롭 울트라는 PGA 투어 챔피언십 직관 기회를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미켈롭 울트라는 세계 최고 수준의 스포츠 경기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슈페리어 액세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한국에서는 PGA 투어의 주요 대회를 현장에서 관람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추첨을 통해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참여 방법은 미켈롭 울트라 알루미늄 병 제품에 있는 QR 코드를 스캔해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한 뒤 간단한 정보를 입력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1등 당첨자 1명에게는 동반 1인과 함께 8월 21일부터 25일까지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페덱스컵 플레이오프의 대미를 장식하는 '투어 챔피언십'을 관람할 수 있는 프리미엄 패키지가 제공된다.
패키지에는 대회 입장권, 미켈롭 울트라 브랜드 존 이용권, 왕복 항공권, 호텔 숙박권이 포함되며 당첨자는 7월 중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2등과 3등 당첨자에게는 타이틀리스트 골프백, 보스턴백, 미켈롭 울트라 브랜드 굿즈 등 다양한 경품이 차등 지급된다.
미켈롭 울트라 브랜드 매니저는 "이번 이벤트는 PGA 투어 공식 맥주 파트너로서, 골프 팬들에게 브랜드와 함께하는 특별한 순간을 선사하고자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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