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주)올에프앤비가 운영하는 족발 전문 브랜드 족발야시장은 최근 산불로 피해를 입은 경북 지역 가맹점 점주들을 위해 위로금을 전달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최근 발생한 경상북도 지역 대형 산불로 인해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일부 가맹점의 고통을 함께 나누기 위한 본사의 긴급 지원 활동이다.
올에프앤비는 피해 점주들에게 직접적인 경제적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위로금 전달을 결정했으며 현장 상황을 면밀히 파악해 추가적인 지원 방안도 검토 중이다.
족발야시장은 현재 전국 350여 개 이상의 가맹점을 운영 중인 대표 한식 브랜드로 본사는 창업 지원뿐 아니라 긴급 재난 상황 발생 시 가맹점 보호와 지원에도 나서고 있다.
방경석 (주)올에프앤비 대표는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주님들께 작게나마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조속한 피해 복구와 일상 회복이 이루어지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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