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더블유게임즈(대표이사 김가람)는 더블다운인터액티브(대표이사 김인극)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밀알복지재단의 '굿윌스토어'에 물품기증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3월 5일부터 3주간 진행되었으며 더블유게임즈 및 더블다운인터액티브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의류, 가전제품, 도서 등 다양한 물품을 기부했다.
굿윌스토어는 기증받은 물품을 재판매하여 얻은 수익으로 장애인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장애인 직원들의 급여를 지원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이를 통해 장애인들이 경제적 자립을 이루고 지속 가능한 환경 보호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더블유게임즈 관계자는 "이번 물품 기증 캠페인은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며 기부 문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함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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