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사장직무대행 박경섭, 이하 공사) 수정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2025년 도서관 문화예술 동아리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이다.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 주관 '도서관 문화예술 동아리 지원' 사업은 지역주민의 문화예술 참여 활동을 지원해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도서관의 기능을 지식 함양을 넘어 문화예술 창조 공간으로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성남도시개발공사 수정도서관은 지역주민들에게 새로운 문화 콘텐츠 제작 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문화예술적 기반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사업에 참여하는 수정도서관 역사 공작단 동아리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생성형 AI를 활용 일제강점기 항일독립운동가에 대한 역사 그림책을 기획하고 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2권의 그림책을 추가로 출간할 예정이다.
문화예술 동아리는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며 자세한 내용은 성남도시개발공사 수정도서관 평생학습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