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노르딕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아르켓은 북유럽 시대를 초월한 모더니즘 디자인과 유니크한 자연적 특성에서 영감을 받아 단순함의 미학과 일상의 아름다움을 담은 봄·여름(SS)25 홈웨어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홈웨어 컬렉션은 스칸디나비아의 서늘한 기온과 독보적인 빛에서 착안한 색감을 반영했다.
긴 여름날, 백야, 자연의 아름다움을 담은 이번 컬렉션은 '덜어냄의 미학'을 기반으로 크림, 오션 블루, 선명한 옐로우, 러스트 레드 등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컬러에 블랙과 네이비 포인트를 더했다.
이번 홈웨어 컬렉션에는 신제품과 함께 큐레이팅된 타 브랜드 아이템들이 간결한 아르켓의 자체 디자인에 색감을 더한다.
또한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포르투갈 도자기 브랜드인 보르달로 핀헤이로의 세라믹 제품과 스웨덴 브랜드 클리판의 울 블랭킷이 포함된다.
북유럽 자연과 단순함의 아름다움을 담은 이번 컬렉션은 아르켓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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