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사회적협동조합 위아히얼이 지난 15일 인천 연수구에서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채서안이 동료 배우 고현진과 함께 참여해, 독거노인과 조손가정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힘을 보탰다.
봉사자들은 단팥빵 380개와 초코머핀 300개를 정성껏 만들어 지역에 전달했다.
위아히얼은 지난달 플리마켓을 시작으로 다양한 복지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빵 나눔 봉사 역시 그 연장선에서 진행됐다.

위아히얼 관계자는 "채서안 배우는 3년 전부터 꾸준히 다양한 봉사 활동에 참여해 왔으며, 힘든 일도 마다하지 않는 모습으로 늘 좋은 본보기가 되어주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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