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절기 '춘분' 낮부터 추위 풀려…미세먼지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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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절기 '춘분' 낮부터 추위 풀려…미세먼지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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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진다는 절기상 춘분(春分)이자 목요일인 20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중부내륙과 전라내륙은 구름이 많겠다.

아침 기온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0도 내외로 낮겠으며,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낮 최고기온은 12~17도로 예보됐다.

낮 기온이 15도 내외로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매우 크겠으니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오후부터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을 중심으로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다. 

이날 오후 강원산지와 강원동해안, 경북북동부 및 울릉도·독도에는 강풍특보가 발표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영서·충청권·호남권·대구는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다만, 부산·경북은 오전과 밤에, 강원영동·울산·경남은 밤부터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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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25-03-20 20:57:51
제(帝)는 태호(太皥), 하(夏)의 제(帝)는 염제(炎帝), 추(秋)의 제(帝)는 소호(少皥), 동(冬)의 제(帝)는 전욱(顓頊). 그리고 계하(季夏)의 달인 음력 6월에는 중앙에 황제(黃帝)를 넣고 있습니다.

윤진한 2025-03-20 20:56:57
유교문화 24절기 춘분. 2025년 3월 20일(음력 2월 21일) 부터 15일간은 춘분(春分) 절기입니다. 춘분은 보통 낮과 밤의 길이가 거의 같은 절기로 언급됩니다. 시중풍속으로 춘분즈음에는 들나물을 캐어먹는다고 합니다. 춘분절기때는 큰 역사(役事)를 일으켜서 농사를 방해하는 일을 하지 않는다고 유교 경전 예기에 서술되어 있습니다.*춘분(春分)절기때는 유교에서 최고신 하느님(天, 태극과 연계) 다음의 하위신이신 오제[五帝. 다신교 전통의 유교에서 조상신 계열로 승천하여 최고신 하느님(天)다음의 하위신이 되심]중의 한분이신 봄의 신[춘(春)의 제(帝)] 태호(太皥)께서 다스리는 절기입니다. *참고로 예기(禮記) 월령(月令)의 오제(五帝)는 다음분들입니다. *춘(春)의 제(帝)는 태호(太皥), 하(夏)의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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