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곽민구 기자 | 바이버(VIVER)는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T)와 KLPGA 공식 타임키퍼 파트너 체결 조인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바이버는 두나무의 자회사로서 최고의 기술력과 전문성으로 실물자산 관련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자 명품시계 거래 '플랫폼'과 '오프라인 쇼룸', 명품시계 감정과 진단 및 케어를 위한 '랩스' 등 세 가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KLPGA투어 대회 기간 동안 1번 및 10번홀 티잉그라운드의 시계보드와 연습그린의 시계탑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KLPGA의 공식 타임키퍼로서 배타적 권리가 부여된다. KLPGA투어 중계방송, KLPGA 공식 웹사이트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노출 등 각종 미디어와 온라인상에서의 브랜드 인지도 확대뿐만 아니라 KLPGA투어 대회장의 집합 광고 보드와 순위 보드를 통한 로고 노출 혜택이 주어진다.
문제연 바이버 대표는 "신뢰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명품시계 거래 플랫폼 바이버가 KLPGA의 공식 타임키퍼로 활동하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협업을 통해 골프를 사랑하는 이들에게 명품 시계 거래 서비스를 알리고, 바이버가 제공하는 프리미엄 서비스의 가치를 전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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