왁, 아이언 헤드와 파트너쉽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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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 아이언 헤드와 파트너쉽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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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왁이 의류후원하는 정찬민, 이태희 선수 [사진= 왁 제공]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컨템포러리 퍼포먼스 골프웨어 브랜드 왁(WAAC)이 올해 골프선수 의류 후원을 통해 스포츠 마케팅을 이어간다.

왁은 지난해부터 글로벌 남성 골프 투어인 리브골프에서 뛰고 있는 팀 아이언 헤드의 의류 후원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올해도 계약을 지속한다고 19일 밝혔다.

아이언 헤드 팀을 홍보하기 위한 팀 컬러(블랙, 화이트, 스카이블루, 오렌지, 그레이)를 활용해 아이언헤드 팀만을 위한 스페셜 캡슐 컬렉션을 디자인 및 제작했고 한국 고객들과의 접점을 위해 판매까지 할 예정이다.

올해부터는 미국 유명 인플루언서 키라 케이 딕슨도 왁의 앰배서더로 새롭게 합류한다. 앞으로 왁의 골프웨어를 입고 미국 시장 진출의 디딤돌 역할을 할 예정이다.

작년부터 의류 후원 계약을 체결했던 한국 골프선수들도 올해 계속해서 왁의 옷을 입고 대회에 출전한다.

이경훈(PGA), 김성현(PGA), 정찬민(KPGA), 이태희(KPGA), 배용준(KPGA) 선수를 비롯, 올해 김비오(KPGA)와 전재한(KPGA) 선수가 새롭게 후원 선수로 합류해 최적의 퍼포먼스를 위해 디자인된 왁의 골프웨어를 입고 최상의 경기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왁 관계자는 "앞으로도 골프에 대한 애정과 진정성을 바탕으로, 골프 산업 발전을 위한 후원와 투자를 지속해서 고민해나갈 것"이라며 "올해 세계적인 선수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왁의 인지도를 확대하고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는 기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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