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릴 하이브리드 전용스틱 신제품 '믹스 보나썸' 출시
상태바
KT&G, 릴 하이브리드 전용스틱 신제품 '믹스 보나썸' 출시
  • 안솔지 기자 digeut@cstimes.com
  • 기사출고 2025년 03월 19일 09시 16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KT&G(사장 방경만)가 궐련형 전자담배 '릴 하이브리드'의 전용스틱 신제품 '믹스 보나썸(MIIX BONASOME)'을 19일 전국 편의점에 출시한다.

'믹스 보나썸'은 기호에 따라 다른 취향을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패키지 디자인은 레드 및 옐로우 계열 색상을 메인으로 활용해 강렬함을 표현했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릴 하이브리드 전용스틱은 △믹스 믹스 △믹스 아이스 더블 △믹스 블루썸 등 총 13종으로 확대됐다.

지난 2018년 출시된 릴 하이브리드는 액상 카트리지와 스틱을 동시에 사용하는 KT&G만의 독자 기술이 적용된 제품다. 풍부한 연무량과 청소 불편 해소 등 편의성을 극대화해 소비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2023년 출시한 '릴 하이브리드 3.0'은 기존 모델과 퍼포먼스면에서 동일한 '스탠다드 모드'와 가열 온도가 더 높은 '클래식 모드', 예열 시간을 10초로 단축한 '캐주얼 모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흡연하는 동안 총 2분 내에서 횟수 제한 없이 일시 정지할 수 있는 기능도 탑재됐다.

KT&G 관계자는 "KT&G는 차별화된 독자기술을 통해 혁신 디바이스와 다양한 전용스틱을 출시하며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여왔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개발 역량과 발빠른 트렌드 분석을 기반으로 고객 눈높이에 맞는 제품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