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지훈 기자 | DGB금융그룹(회장 황병우)은 지난 15일 DGB금융체험파크(대구상공회의소 1층)에서 '제10기 DGB금융교육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임직원 30명으로 구성된 DGB금융교육봉사단은 금융감독원의 '1사 1교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청소년 금융교육뿐만 아니라 특수학급 재학생을 위한 금융교육사업인 '별별금융교육', 어르신들의 금융자립을 위한 '9988금융교실', 지역 내 이주여성 금융교육을 위한 '가나다 금융교실', 지역 내 저신용 고채무자 대상의 'iM신용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맞춤형 금융교육에 나서게 된다.
그룹 핵심 사회공헌 사업으로 금융교육을 집중 지원하고 있는 DGB금융그룹은 2020년 10월 금융권 최초로 은행·증권·보험·생명·핀테크를 경험할 수 있는 금융복합체험공간인 'DGB금융체험파크'를 개관하고 금융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금융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DGB금융그룹은 금융감독원 우수 금융교육프로그램상 및 경향금융교육대상 금융위원장상, 교육부 교육기부대상 등 금융교육 분야에서 대외 수상을 이어가고 있다.
DGB금융그룹 황병우 회장은 "임직원이 직접 금융교육에 참여해 보다 전문성 있고 효과적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금융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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