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강나연 기자 | 르노코리아는 오는 15일부터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 '르노 성수'에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상시 시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르노코리아는 르노 성수를 거점으로 고객들이 르노코리아의 차량과 브랜드를 풍성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시승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르노의 스펠링인 'R, E, N, A, U, L, T'에서 따온 6가지 테마의 르노 성수 시승 프로그램은 그랑 콜레오스 전용 코스 3개와 모든 차량으로 체험 가능한 3개 코스로 구성된다.
르노 성수의 시승 프로그램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르노코리아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 후 참여할 수 있다. 시승은 전문 드라이빙 스페셜리스트의 사전 교육 후에 진행되며 고객 선택에 따라 드라이빙 스페셜리스트 동승과 비동승 시승이 가능하다.
오는 31일까지는 매 주말마다 이번 시승 프로그램 운영을 기념하는 다양한 브랜드 체험 프로그램 '살롱 드 보이지'도 운영된다.
해당 기간 르노 성수 방문 고객들은 △보드게임 △버틀러들의 르노 성수 시승 프로그램 안내 △포토 부스 △몰입형 설치 미술 △일렉트릭 팝 컬러를 큐빅으로 결합한 필라와 미술품 전시 △'크림커넥션' 팝업 카페 등 프로그램들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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