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설빙이 설빙과 스낵, 차(tea)를 한상에 담아낸 '차림설빙' 시리즈를 출시한다.
차림설빙은 '팥'과 '봄, 벚꽃'을 주제로 한 두 가지 구성으로 선보이며, 설빙 경복궁점과 석촌호수동호점 2곳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설빙 경복궁점에서 선보이는 차림설빙 '팥'은 우유 얼음 위에 팥과 현미퍼핑, 빙수떡, 대추칩이 올라간 1.5인 사이즈의 밀크팥설빙에 팥 브라우니와 고소한 설빙차로 구성됐다.
차림설빙 '봄, 벚꽃'은 설빙 경복궁점과 석촌호수동호점 두 매장에서 판매한다. 우유 얼음 위에 구슬 아이스크림과 유기농 딸기 솜사탕, 딸기퍼핑캔디, 딸기 초코컬이 올라간 벚꽃설빙과 함께 고소한 설빙차를 곁들였다. 여기에 바삭한 벚꽃포춘쿠키를 더해 오늘의 행운을 확인하는 재미도 즐길 수 있다.
설빙 관계자는 "봄을 맞아 완벽한 한상차림의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차림설빙' 시리즈를 준비했다"며 "한국적인 정취와 전통을 느낄 수 있는 경복궁점과 벚꽃의 절경을 즐길 수 있는 석촌호수동호점에서 설빙과 함께 맛있고 행복한 봄날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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