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신청 접수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은 이동형 반려식물 클리닉을 3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2023년부터 운영한 '이동형 반려식물 클리닉'은 식물문화 박람회, 복지시설, 교육시설 및 소외계층 등을 직접 찾아가 반려식물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식물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며 반려식물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올해에는 작년보다 확대된 서비스 범위와 진단 서비스 개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많은 국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세종수목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창호 국립세종수목원장은 "국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2025년에도 이동형 반려식물 클리닉을 확대 운영하게 됐다"며 "더 많은 지역과 기관을 방문해 반려식물에 대한 맞춤형 진단과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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