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24일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나눔'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이원호 신한은행 부행장은 임직원들이 모은 성금과 은행 기부금을 더한 4000만원을 해피빈 재단 권혁일 이사장에게 전달했다.
성금은 온라인 기부 포탈 '해피빈'(happybean.naver.com)을 통해 전국 사회복지시설에 지원된다.
이 성금은 지난해 11월 21일부터 12월 23일까지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나눔' 행사에서 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마련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저소득층을 비롯한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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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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