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석 전 아시아나항공 전무, 한국PR협회 신임 회장 선임
상태바
조영석 전 아시아나항공 전무, 한국PR협회 신임 회장 선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조영석 한국PR협회 회장.[사진=한국PR협회]

컨슈머타임스=이승구 기자 | 조영석 전 아시아나항공 전무가 한국PR협회 신임 회장에 선임됐다.

한국PR협회는 2025년 정기총회를 열어 조영석 전 전무를 제29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

조 신임 회장은 고려대를 졸업하고 연세대에서 석사를 취득했다. 그는 아시아나항공에서 홍보실장 및 커뮤니케이션 담당 임원을 지내며 대내외 리스크 관리, 홍보 기획, 미디어 대응, 광고 전략 등 PR 전반에 걸쳐 성과를 거뒀다.

또한 그는 한국PR협회 부회장, 한국광고주협회 운영위원, 한국광고총연합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조 회장은 "재정 확충과 회원 권익 확대를 통해 협회 위상이 한층 높아지도록 힘쓰겠다"며 "호혜적 관계를 만드는 전략적 커뮤니케이션의 필요성과 PR 전문가의 역할의 확대를 위해 협회가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