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광고대행사 비비드아크가 국내 대표 디지털 광고제 '앤어워드(&Award)'에서 중소전문기업 분야 위너(Winner)로 선정됐다.
창립 1년이 채 되지 않은 신생 기업으로, 업계 최단기간 수상의 기록을 세웠다.
수상작인 '네 인생컷 챌린지'는 스마트폰 속 사진을 활용해 개성을 강조하는 캠페인으로, 팝업 스토어 운영과 SNS 챌린지를 통해 소비자 참여를 유도했다.
그 결과, 팝업 스토어 방문객 4,000명, SNS 챌린지 참여자 2,500명을 기록했으며, 온라인에서 220만 회 이상 조회됐다. 또한, 프린팅박스 신규 회원 수가 2.5배 증가하고 매출이 142% 상승하는 성과를 거뒀다.
비비드아크 관계자는 "차별화된 캠페인이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광고 전략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