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시프트업이 '승리의 여신: 니케'의 중국 진출에 대한 기대감에 강세다.
26일 오전 9시 46분 기준 시프트업은 전 거래일보다 2200원(3.60%) 오른 6만3300원에 거래 중이다.
유안타증권은 이날 시프트업에 대해 '승리의 여신: 니케' 중국 진출 등으로 올해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이찬영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텐센트를 통해 올해 2분기 중 출시 예정인 니케가 사전 예약자 수 약 320만명을 달성했다"라며 "텐센트의 목표치가 800만명으로 설정 돼 향후 공격적인 마케팅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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