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아들과 딸 연수구 주간보호센터가 메타버스(VR) 플랫폼과 치매 예방 전문 프로그램을 본격 도입하며 차별화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센터는 넓고 쾌적한 환경에서 어르신들이 보다 건강하고 활기찬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며, 단순한 보호를 넘어 인지 기능 향상과 신체 활동을 유도하는 맞춤형 케어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특히 이번에 도입된 메타버스(VR) 프로그램은 가상현실을 활용한 체험형 콘텐츠로, 치매 예방과 재활 훈련 효과를 극대화한다.
최신 연구를 기반으로 설계된 치매 예방 전문 프로그램은 어르신 개개인의 상태에 맞춰 단계별로 진행되며, 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인지 치료 활동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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