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앤하우스-메가MGC커피와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SMGC' 프로젝트를 위한 협약을 지난 12일 체결했다.
양사는 각자의 강점을 결합해 시너지를 창출, K-POP 팬들에게 더 큰 즐거움과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전국 약 3500개 매장 네트워크를 가진 메가MGC커피와 SM이 보유한 아티스트, 내공있는 기획이 어우러져 전국 어디서나 K-POP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 골자다.
SMGC 프로젝트는 오는 25일부터 SM이 에스파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와 함께 본격 시작된다. 팬들은 전국 메가MGC커피 매장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아티스트와 만나고 소통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게 된다. '하츠투하츠' 이후에오 올해 주요 모멘텀을 지닌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이 이어질 예정이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는 아티스트와 연계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메가MGC커피 매장이 365일 언제나 SM 아티스트와 팬들이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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