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전진건설로봇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을 종식시키기 위한 협상을 중재하고 있다는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13일 오전 9시 30분 기준 전진건설로봇은 전 거래일보다 1만2900원(22.795) 오른 6만9500원에 거래 중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종전 협상을 즉각 시작하기로 합의하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호응을 이끌었다.
전진건설로봇은 국내 최대 콘크리트 펌프카(CPC) 제조업체로 건설기계 자동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재건사업이 본격화되면 건설기계와 자동화 기술을 보유한 기업 중심 프로젝트가 추진될 것으로 예상돼 대표적인 재건 수혜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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