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유진그룹 계열 유진홈센터의 집수리 전문 브랜드 에이스하드웨어는 미국 프리미엄 툴벨트 브랜드 다이아몬드백의 국내 유통을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18일부터는 에이스하드웨어 퇴계원점에서, 25일부터는 일산점에서 다이아몬드백을 만나볼 수 있다.
다이아몬드백은 미국 현장에서 수많은 전문가들이 애용하는 브랜드로, 인체공학적 설계와 탁월한 내구성으로 차별화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 다이아몬드백의 에이스하드웨어 퇴계원점과 일산점 입점으로 목수, 전기기사, 배관공 등 다양한 전문가 고객들이 상품을 직접 착용하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애틀라스46도 오는 3월 말 퇴계원점과 일산점에 입점을 앞두고 있어 프리미엄 툴벨트를 찾는 전문가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에이스하드웨어는 앞으로도 전문 작업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차별화된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유진홈센터 관계자는 "이번 다이아몬드백의 퇴계원점과 일산점 입점을 통해 국내 전문가 고객들이 직접 경험하고 구매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에이스하드웨어는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전문가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차별화된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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