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 원페를라 투시도.[삼성물산]](/news/photo/202502/631459_546714_4759.jpeg)
컨슈머타임스=김동현 기자 | 올해 강남권 첫 분양 단지 '래미안 원페를라' 1순위 청약에 4만여명이 신청, 평균 경쟁률 151.6대 1로 마감했다.
5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4일 진행된 래미안 원페를라 268가구 1순위 청약 접수에 총 4만635명이 신청했다.
방배6구역을 새단장해 공급하는 이 단지는 올해 첫 강남권 분양으로 주목받았다.
또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으로 주변 단지 대비 5억원 이상의 시세 차익이 기대돼 관심을 모았다.
주택형별로 전용 59㎡B가 30가구 모집에 9223명(307.4대 1)이 신청해 가장 경쟁률이 높았다.
가장 청약자가 많이 몰린 타입은 59㎡A형으로, 35가구 모집에 1만680명이 몰렸다.
84㎡는 타입에 따라 76.9대 1∼134.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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