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2월 한정 프로모션…할인·캐시백·저금리 할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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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2월 한정 프로모션…할인·캐시백·저금리 할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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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V6

컨슈머타임스=강나연 기자 | 기아는 2월 한 달간 차량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저금리 할부, 캐시백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기아는 전기차 구매 고객을 위한 'EV 세일 페스타'를 진행한다. 차종별로 '니로 EV' 200만원, 'EV6' 150만원, '봉고 EV' 350만원

이 할인된다.

'기아 EV 바로알기 이벤트'를 통해 기아 전기차 출고 고객에게 계약금을 지원한다. 기아닷컴 이벤트 페이지에서 전기차 관련 정보를 확인한 후 상담 정보를 등록하면 된다. EV9은 30만원, 그 외 전기차는 10만원의 계약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기아 차량의 재구매 고객을 위한 'K8 로열티 재구매 할인'도 진행된다. 기아 승용차 신차 구매 이력이 있거나 중고차를 보유한 고객에게 K8 구매 시 10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K5 LPG 프레스티지(일반·렌터카)를 출고하는 고객에게는 50만원 할인이 적용된다.

'K-Value 할부(EV 저금리형)'를 통해 승용 전기차 출고 고객에게 혜택을 저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고객이 현대카드 M 계열 카드로 선수율 1% 이상 결제하면 36개월 3.9% 저금리가 적용된다. 또한 만기 시 기아 신차를 재구매하면 중고차 잔가보장 60%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고객 차량 구매 부담을 완화하고 저금리 운용하는 'M할부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대상은 기아 전 차량 출고고객 중 M할부를 이용하는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이다.

현대카드 M 계열 카드로 선수율 10% 이상 결제하면 고정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기차는 48개월 할부 시 3.9%, 60개월 할부 시 4.3% 금리가 적용된다. 승용차(내연기관·하이브리드)와 봉고 LPG는 48개월 할부 시 4.5%, 60개월 할부 시 4.9%가 적용된다. 변동금리형은 전기차 48개월 4.2%, 60개월 4.6%, 승용차 및 봉고 LPG는 48개월 4.8%, 60개월 5.2%로 시작된다.

기아는 일부 차종을 대상으로 '저금리 할부' 이벤트도 진행한다. 선수금을 10% 이상 납부한 △K5 △K8 △니로 하이브리드 △봉고 LPG 출고 고객에게 36개월·48개월 할부 시 1.9%, 60개월 할부 시 3.9% 금리가 적용된다.

봉고 EV 및 봉고 LPG를 출고하는 고객을 위해 '봉고 초기부담 유예할부'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해당 고객에게는 현대카드 M 계열 카드로 선수율 1% 이상 결제 시 36개월 1.8% 저금리가 적용된다. 또 차량 가격의 55%를 유예할 수 있다. M할부를 적용하지 않는 고객의 경우 2.8% 금리가 적용된다.

또한 기아 인증중고차에 보유 차량을 매각하고 신차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중고차 매각 기준은 신차 출고 후 5년, 주행거리 10만㎞ 이하 무사고 차량이다.

해당 고객에게는 △전기차 및 K8 하이브리드 구매 시 50만원 할인 △하이브리드 차량 및 K8 구매 시 30만원 할인 △내연기관 차량 구매 시 10만원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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