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과 책임경영체계 확립,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포부 밝혀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코레일테크(주)는 1월 31일 류영수 신임 대표이사가 취임했다고 밝혔다.
류영수 코레일테크 대표이사는 취임식을 생략하고 현장 중심 경영을 위해 대전철도차량정비단(코레일테크 객·화차 중정비사업소)을 직접 방문해 현장 점검 및 직원 소통으로 첫 행보를 시작했다. 이는 안전의 가치를 강조하고 직원 소통을 통해 책임과 혁신 경영을 실천하겠다는 다짐이다.
류영수 코레일테크 대표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코레일테크의 20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위한 미래 비전과 경영 철학을 밝혔다.
류영수 코레일테크 대표이사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선제적 위험 관리와 고객만족도를 높이는 책임경영을 실천하겠다"며 "체계적인 안전 시스템 구축과 현장 중심의 소통 강화·기술혁신과 ESG경영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청렴과 상호존중을 바탕으로 한 조직문화를 조성해 노사 간 신뢰와 상생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또한 류영수 코레일테크 대표이사는 "신명나는 일터 조성을 위해 서로 존중하고 업무에 몰입하며 국민과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코레일테크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며 지지와 성원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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