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무한상상연구소, 인천교육청 융합교육체험센터 '겨울방학 융합캠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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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무한상상연구소, 인천교육청 융합교육체험센터 '겨울방학 융합캠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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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카메라를 활용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대학교)
인공지능 카메라를 활용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대학교)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인천대학교 무한상상연구소(이하 '연구소')는 지난 1월 20일부터 진행한 인천시교육청 융합교육체험센터(이하'센터')의 겨울방학 융합캠프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인천대학교 무한상상연구소에 따르면 이번 겨울캠프는 총 210명의 학생과 학부모가 참여했으며 학생을 대상으로 '융합적 사고 역량 키우기', '그래비트랙스', '인공지능 카메라를 활용한 AI 프로젝트'등 학년별 서로 다른 5가지 주제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한 캠프에 참여한 학생을 기다리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목공교실', '재봉교실'등 융합메이커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캠프에는 도성훈 교육감(인천광역시교육청 교육감)이 현장에 방문해 캠프에 참여한 학생과 학부모를 격려했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평소에 접할 수 없었던 다양한 융합교육을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 단순 따라가기 인공지능 수업이 아닌 스스로 생각해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 수업이라 도움이 많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수봉 소장(연구소장, 인천대학교 물리학과 교수)은 "학생의 자기주도적이고 창의적인 융합교육 체험을 통해 융합적인 역량을 강화해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대학교 무한상상연구소는 융합교육의 기회 확대와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융합교육체험센터, 학교 교육과정 연계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인천대학교 무한상상연구소는 인천대학교 제물포 캠퍼스 성지관 3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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