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발명진흥회, '2025년 발명특허인 신년인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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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발명진흥회, '2025년 발명특허인 신년인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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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발명특허인 신년인사회에서 한국발명진흥회 황철주 회장(왼쪽에서 8번째), 김완기 특허청장(왼쪽에서 7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 떡 커팅을 진행 중이다.
2025년 발명특허인 신년인사회에서 한국발명진흥회 황철주 회장(왼쪽에서 8번째), 김완기 특허청장(왼쪽에서 7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 떡 커팅을 진행 중이다.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한국발명진흥회(회장 황철주)는 서울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2025년 발명특허인 신년인사회'를 지난 22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는 황철주 한국발명진흥회 회장, 김완기 특허청장을 비롯해 역대 특허청장, 역대 한국발명진흥회 회장, 원로발명가, 발명특허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이철규 위원장이 축전을 통해 행사를 축하하며 발명특허인에 대한 감사와 지식재산분야의 지속적인 발전과 협력을 당부했다.

황철주 한국발명진흥회 회장은 인사말에서 "새로움과 행복의 크기는 비례하므로 우리들은 행복해지기 위해서라도 새로움(발명)을 계속 추구해야 한다"며 "우리나라가 더 나아가기 위해서는 혁신이 신뢰받는 환경을 만들어야 하며 그 방법이 바로 특허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발명특허인들의 역할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가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이번 신년 인사회는 지식재산 분야 종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난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협력과 발전을 다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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