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 해동진 회원사와 '신년하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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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부발전, 해동진 회원사와 '신년하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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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해외파견 법인장, 협력기업 협의체 간의 유대 강화
한국중부발전 찌레본 1호기 문상우 신임 법인장(첫째줄 오른쪽에서 일곱 번째), 김유신 조달협력처장(첫째줄 오른쪽에서 여섯 번째), 해동진 회장사 조선영 대표(첫째줄 오른쪽에서 여덟 번째) 등 간담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중부발전 찌레본 1호기 문상우 신임 법인장(첫째줄 오른쪽에서 일곱 번째), 김유신 조달협력처장(첫째줄 오른쪽에서 여섯 번째), 해동진 회장사 조선영 대표(첫째줄 오른쪽에서 여덟 번째) 등 간담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한국중부발전(사장 이영조)은 1월 22일 협력기업 협의체인 '해외동반진출 협의회(이하 해동진)' 대표들과 신임 해외파견 법인장 간 신년하례회 및 소통간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협력기업의 해외시장 동반진출 활성화 및 중부발전과 해동진 회원사 간 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문상우 찌레본 1호기 신임 법인장과 해동진 소속 24개사 대표, 한국중부발전 조달협력처장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중부발전의 2025년도 해외시장 동반진출 계획이 공유됐으며 주요 일정으로 3월 독일 하노버 메세 전시회 참관, 5월 방글라데시 시장개척단 파견 및 상반기 인도네시아 KOMIPO Factory 개소식 개최 등이 논의 됐다. 또한 회원사들의 애로사항과 해외 신시장 개척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며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문상우 찌레본 1호기 신임 법인장은 "푸른 뱀의 해인 2025년이 협력사와 함께하는 새로운 도약의 해가 되기를 바란다"며 "인도네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발전 기자재 수출뿐만 아니라 정비 서비스 영역까지 한국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선영 해동진 회장은 "중부발전의 주도적인 지원과 해외시장 개척 노력이 협력사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며 "이번 간담회가 실질적인 성과를 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김유신 조달협력처장은 "2011년 시작한 해동진과의 든든한 동행이 어느새 15년차가 되어 서로 필수불가결한 존재가 됐다"며 "앞으로도 긴밀히 소통하며 글로벌시장에서의 성공 사례를 계속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국중부발전은 오는 2월에도 추가 소통간담회를 열어 중부발전이 운영 중인 인도네시아 탄중자티 발전소와 베트남 반퐁 발전소에 파견이 확정된 신임 법인장들과 협력사 간 만남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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