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바이오, 전략 담당 사장에 배병준 前국가임상지원재단 이사장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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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바이오, 전략 담당 사장에 배병준 前국가임상지원재단 이사장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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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병준 현대바이오사이언스 신임 전략 담당 사장[사진=현대바이오사이언스]

컨슈머타임스=김예령 기자 | 현대바이오사이언스(이하 현대바이오)는 배병준 전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 이사장을 전략 담당 사장으로 영입한다고 20일 밝혔다.
 
배 신임 사장은 오는 2월부터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현대바이오의 신약 개발 및 상업화 기획과 전략을 총괄한다.

배 사장은 현대바이오의 범용 항바이러스제 '제프티'의 호흡기 감염증, 뎅기열, 엠폭스 등의 글로벌 임상시험 성공과 상업화를 앞당기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특히 미국 국립보건원(NIH), 식품의약국(FDA) 등 국제 기관과 원활한 협력으로 임상의 신속 진행 및 긴급 사용승인 획득에 나설 계획이라고 현대바이오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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