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휘닉스 스노우파크는 오는 20일부터 24/25시즌 폐장일까지 스노우파크를 언제든 즐길 수 있는 스프링 시즌패스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휘닉스 스노우파크 스프링 시즌패스는 평균기온이 낮고 겨울이 추운 평창의 계절적 특성으로 3월까지 좋은 설질을 유지하며 슬로프를 운영할 수 있는 휘닉스 파크의 특장점을 반영해 출시된 상품이다.
1인권부터 시즌패스+장비대여, 시즌패스+전용 주차공간 제공 패키지 등이 출시됐으며 타 스키장 시즌권을 보유하고 있으면 스프링 시즌패스 1인권종의 경우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이외에 객실, 식사권, 자녀 스키강습 등이 포함된 프리미엄 패밀리 권종도 출시됐다.
휘닉스 스노우파크는 시즌 운영을 오는 3월 30일까지 가져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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