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모나리자, 美산불 '발암물질' 악마의 바람 비상…N95 마스크 착용권고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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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모나리자, 美산불 '발암물질' 악마의 바람 비상…N95 마스크 착용권고에 상승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25년 01월 13일 13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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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전은정 기자 | 미국 역사상 최악의 산불로 평가받는 LA 산불이 좀처럼 끝날 기미를 보이지 않으면서, 미국 보건 전문가들이 N95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발암물질을 포함한 여러 위험 물질이 포함될 가능성이 높아 건강에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모나리자는 미국 전문가들이 이번 화재에서 착용을 권고하는 N95 마스크를 생산중이다.

모나리자는 13일 오후 2.61% 오른 3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산불 연기의 영향권에 속해 있는 지역 중에서도 특히 샌퍼난도 밸리 지역은 대기질 지수(AQI)가 140에서 180 사이를 기록하며 '건강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수준에 도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LA 다운타운을 중심으로 한 주변 지역들의 대기질 지수도 130에서 150 사이를 기록해 '어린이나 노약자 등 민감한 그룹의 건강에 해로울 수 있는' 단계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기상청은 이날 밤부터 산타아나 바람이 다시 강해져 시속 80~112km/h에 달할 것으로 예보하고 있다. 이 강풍은 수요일까지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그을음에는 발암물질을 포함한 여러 위험 물질이 포함될 가능성이 높아 건강에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

모나리자는 2020년 마스크 생산설비를 구축하고 보건용(KF80, KF94) 및 비말차단용(KF-AD) 마스크 미국 식품의약처(FDA) 등록 및 ISO9001 품질경영시스템 인증 획득으로 국제 규격을 충족한 상태로  KF94 마스크는 미국 국립산업안전보건연구원 N95인증을 취득하고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에서 공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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