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리조트 오크밸리는 2025년 을사년 구정 명절을 맞아 특선 기프트 세트 프로모션을 전개한다고 7일 밝혔다.
리조트 오크밸리는 브랜드 시그니처 제품부터 인기 지역 특산물, 새롭게 출시한 수제 전통주 등 총 33종의 프리미엄 제품들을 엄선했다.
먼저 가장 주목받고 있는 '오크밸리 프리미엄 오크 숙성 소주'는 로컬 양조장과의 오랜 협업을 거쳐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규 상품으로 원주의 맑고 깨끗한 자연에서 재배한 쌀로 만든 최상급 증류주를 오크통에서 숙성해 부드럽고 풍부한 향이 특징이다.
서늘하고 일교차 큰 산간 기후로 소의 생육에 최적화된 횡성 지역에서 직접 공수한 '한우 세트 4종'은 등심과 안심, 채끝, 특수 부위를 담은 명품 라인부터 명절 음식에 많이 쓰이는 산적, 불고기, 국거리 등을 담은 실속 라인까지 다양한 구성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전문 셰프 진이 정성껏 손질한 고품질 원육을 특제 레시피 양념에 숙성해 연한 식감과 깊은 감칠맛을 자랑하는 '오크밸리 수제 양념 LA갈비', 신선한 한돈을 정통 훈연 숙성법으로 가공한 '고급 수제햄 세트 3종', 영광 법성포 굴비, 과일, 프리미엄 티 세트 등 5만 원부터 50만 원까지 원하는 예산에 맞춰 구매할 수 있는 실속만점 상품들을 마련했다.
이번 구정 특선 프로모션을 기획한 리조트 관계자는 "연휴 일주일 전인 오는 17일까지 사전 예약을 통해 온라인 웹사이트 주문 또는 더 밸리 키친에서의 현장 구매 모두 가능하며, 감사 인사 문구와 명함을 함께 넣어 배송하는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