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JYP엔터테인먼트가 지난해 4분기 호실적 기대감에 강세다.
7일 오전 9시 44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JYP엔터는 전 거래일보다 4300원(6.40%) 오른 7만1500원에 거래 중이다.
이화정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JYP엔터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컨센서스(시장 전망치 평균)를 상회할 것이라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9만원을 유지했다.
이 연구원은 "신인 보이그룹 '킥플립'이 오는 20일 앨범을 발매한다"라며 "지난 6일 공개한 멤버에 대한 K팝 팬덤 반응은 대체로 긍정적이며 시장 기대감이 낮았던 만큼 주가 상승 여력으로 작용할 여지가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