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전은정 기자 | 삼현이 '지능형 로봇 핵심부품'을 개발 완료하고 해외 고객사와 양산에 대한 계약을 진행 중이다.
삼현은 현재 모터, 제어기, 감속기를 통합하는 3-in-1 기술을 개발 완료한 상태로, 지능형 로봇에 사용되는 구동 모터를 생산 납품하기 위해 설비 투자를 계획 중에 있다.
국내회사와 공정 자동화를 위한 제조 로봇의 관절 부분을 구동하고 제어하는 모터를 개발 완료하여 본격적인 양산을 앞두고 있으며, 해외 물류업체와 시제품 제작 및 양산을 위한 계약을 진행 중에 있다.
주요 산업인 자동차와 스마트 방산 사업부의 기반이 되는 모터, 제어기, 감속기 그리고 이를 통합하는 3-in-1 기술의 핵심 제품인 e-파워트레인(e-Powertrain) 공용생산라인, 일체형 모터 공용 생산라인이 구축완료 될 경우 지능형 로봇 핵심 부품 납품이 기대되고 있다.
삼현은 세계 최초이자 국내 최초로 보유한 3-in-1 통합솔루션 기술을 기반으로 모빌리티, 로봇 등 수주잔고 1조 원을 확보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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