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마리오아울렛은 오는 25일 성탄절을 맞아 산타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산타 엣 마리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행사 당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산타클로스 2명이 몰 전관을 돌며 방문고객과 함께 기념 사진을 찍고 고객 감사의 의미로 준비한 즉석 선물도 증정한다. 또 사진 촬영 후 개인 SNS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특별한 사은품을 증정하는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와 함께 20일부터 사랑하는 가족과 지인들 대상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크리스마스 스페셜 프로모션도 열린다.
3관 5층 유아·아동관 에서는 에뜨와 오가닉맘, 압소바, 에꼴리에, 리틀밥독 등 다양한 브랜드가 최대 70%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3관 7층 엑스퍼트 매장에서는 킥보드, 자전거 등 구매시 사은품을 증정한다.
1관 1층 마리오미니아울렛에서 진행하는 라코스테, 헤지스 특가전에서는 남·녀 일부품목 한정 최대 80% 할인 하며 1관 1층 라코스테 본 매장에서는 22·23FW 의류 2개 구매시 추가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3관 1층 마리오미니아울렛에서는 럭셔리부띠끄 마리오아울렛 단독 명품 브랜드 초대전이 진행되며 인기의류 및 잡화 최대 50% 할인 하고 와이컨셉, 스톤헨지는 각각 양털 스리퍼·부츠 최대 60% 할인, 실버·골드 주얼리 최대 50% 할인 하는 크리스마스 선물 기획전이 준비되 있다.
그 외 20일부터 진행되는 크리스마스 스페셜 프로모션에는 남성, 여성, 스포츠, 아웃도어, 골프 등 여러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70% 할인, 금액대별 금액할인, 사은품 증정 등 다채로운 혜택을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