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영국의 금융전문지인 유러머니(Euromoney)에 의해 '2012년 한국 최우수 프라이빗뱅크(Private Bank)'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유러머니에 따르면 신한은행 PB는 고액자산가를 위한 차별적인 금융상품 제공과 뛰어난 리스크(위험) 관리, 다양한 비금융자산 서비스 등이 돋보여 최우수 프라이빗 뱅크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PB는 은행이 고액자산가를 위해 재테크는 물론 세무, 법률, 상속관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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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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