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전은정 기자 | 비트코인이 5일 사상 첫 10만달러를 돌파하면서 업비트 회사인 두나무에 초기투자한 회사들의 지분가치가 잭팟을 터뜨릴 것으로 기대된다.
네오위즈는 5일 16.53% 오른 2만1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화투자증권은 두나무 지분 206만9450주(5.94%)를 보유하고 있다. 네오위즈홀딩스는 두나무에 29억원을 초기투자했다.
업계에서는 두나무가 미국 나스닥에 직상장 할 가능성을 제기했다. 이 경우 국내 상장시보다 대규모 자금 조달이 가능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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