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TW 주관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 및 워킹맘·시니어가 일하기 좋은 기업상 수상
윤석대 사장 비롯 임직원의 협력적 조직문화, 일·가정 양립 노력 인정
윤석대 사장 비롯 임직원의 협력적 조직문화, 일·가정 양립 노력 인정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는 지난 11월 27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GPTW(Great Place to Work) 코리아에서 주관하는 '한국에서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 및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 및 수상은 윤석대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구성원들의 관심이 주효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임직원이 함께 미래 환경 변화에 맞춰 개인과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서 5월 노사 공동으로 국가 저출생 극복 기조에 동참해 '가족친화경영 선언'에 나서는 등 인사·복지·휴가·조직문화 분야에서 '일하면서 아이 키우기 좋은 행복한 K-water'를 목표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출퇴근 시간 자율 선택 등 유연근무제, 자녀 돌봄 휴가 등의 제도는 원거리 전보로 결혼, 출산,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기혼 직원들이 업무 안팎으로 몰입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 밖에도 직원들이 은퇴 이후의 삶도 준비할 수 있게 바리스타 전문교육 등 퇴직 설계를 위한 교육과정도 상시 개설·운영하고 있다.
그 결과 이번에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 외에도 '대한민국 워킹맘이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대한민국 시니어가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이라는 특별상 수상이라는 성과도 거두게 됐다.
앞으로도 한국수자원공사는 상호 존중과 신뢰가 바탕이 되는 업무환경 조성에 매진하며 일·가정 양립을 위한 가족친화경영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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