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원 내부 조감도.[HDC현대산업개발]](/news/photo/202411/620788_535534_5445.jpeg)
컨슈머타임스=김동현 기자 | HDC현대산업개발이 개발하는 서울원 내 상업시설에 서울 동북권 최대규모의 복합문화시설인 아이파크몰이 입점한다.
HDC현대산업개발과 HDC아이파크몰은 지난 20일 서울원 내 상업시설 전체 위탁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울원의 아이파크몰은 자연 친화적인 녹지 공간과 실내외가 융합된 지역 최초이자 지역 최대 라이프스타일 쇼핑몰로 서 지역 문화와 소통하는 도심 속 지속가능한 교류공간이자 타운센터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아이파크몰의 인도어 몰은 복합용지 내 큐브형 건물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에 위치해 아트리움을 활용한 차별화 되고 희소성을 갖춘 공간으로 글로벌 SPA 브랜드와 키즈 엔터테인먼트, 영화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ㅁ자형 복합건물의 중정에서 야외로 연결되는 스트리트몰은 단지의 중심부에 구현되어 서울원의 연결성을 극대화하는 콘셉으로 구성된다.
여기에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와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를 도입하고 도심 속에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특화 테라스 중심의 업스케일 다이닝 공간과 함께 조성되어 자연친화 힐링라이프를 선사한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아이파크몰의 서울원 입점은 단순한 복합쇼핑몰 개념에서 벗어나 입주고객과 함께 만들어가는 라이프스타일 공간을 지향한다"라며 "앞으로도 서울원 내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통한 신개념의 주거 랜드마크로 완성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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